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선 알파인 경기장 (문단 편집) === 유지? === 그런데 문제는 복원하는 위치와 면적이다. 현재 복원 계획은 경기장 상단부와 하단부를 합친 전체면적의 55.2%을 복원 하고 나머지 44.8%를 스키장으로 활용한다는 것인데 이럴 경우 슬로프로서의 기능을 거의 할 수가없어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그러면 전부 복원하면 되지 않냐는 환경단체의 주장도 있지만 그러면 경기장을 건설할때보다 더 많은 돈이 들어가게 된다. 결국 돈은 돈대로 쓰고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될 수 있다. 상단을 복원(철거)하고 아래만 개조해 일반인 대상 스키장으로 쓰자는 주장은 스키를 모르는 사람 시각이다. 스키 리프트는 중간을 끊으면 못 쓰게 된다, 맨 윗부분 설비를 끊은 데까지 옮겨 다시 조립해야 하는 돈이 더 든다. 그냥 꼭대까지 올라가게 하여 선수용(경기용) 코스로 들어가는 데 이용하도록 하고, 비시즌에는 전망대용으로 영업하여 수익을 내고 중간에 슬로프가 시작되는 곳에 승하차장을 추가하면 된다. 슬로프 경사가 경기용, 즉 선수/최상급자용이기 때문에 짧게 한다고 초증급자가 탈 수 있는 슬로프가 되는 것도 전혀 아니다. 경사를 낮추려면 흙을 쌓아 만드는 방법이 있지만 그것도 현지 지형으로는 어렵고, 슬로프 폭을 넓히고 타는 방향을 바꾸어야 (즉 비스듬하게 타서 경사를 줄임) 하는데, 그러려면 리프트를 이설하고 숲을 더 밀어내야 한다. 대회전 경기장 규격이 표고차 800미터이다. 남산(해발 240미터)의 세 배 이상 높이를 1분 30초 이내, 평균 시속 90 킬로미터로 내려오는 코스로 국내 모든 스키장 최상급 코스에 해당된다. 일반인이 위에서 보면 그냥 절벽이다. 이런 상황에서 장 프랑코 카스퍼 국제스키연맹 회장이 경기장은 유지 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8173634|#]] 그리고 여론에서도 복원시키는데 또 돈을 쏟아부을 바엔 차라리 경기장을 유지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경기장이 연간 적자가 90억이며, 정선 스키장은 약 30억으로 추정되어 이마저도 지자체에겐 버거우며, 게다가 올림픽 규정에 맞게 건설된 곳이다보니 일반인들에겐 어려운 코스가 많아[*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현재 상태로는 메인 코스는 못 탄다. 경사가 심하고 슬로프 폭이 좁아 최상급자가 아니면 못 간다. 용평 레인보 꼭대기에서 레인보 하단 리프트까지 한 번도 쉬지 않고 숏턴으로 올 정도면 탈 수 있을 듯. 상단의 예상도 모양으로 하려면 폭을 몇 배로 늘려야 하며 그래도 초중급자 코스가 적을 수 밖에 없고 길이가 짧아진다.] 그만큼 수요도 적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상급자들에게는 최고 조건의 스키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정선군청,군의회 와 정선지역상인회 등 지역 단체 에서는 경기장이 존속해야 하며, [[2024 강원 청소년 동계올림픽]] 대회 개최시 쓰이게 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http://news1.kr/articles/?3270087|#]] 2021년 6월, 산림청이 강원도/정선군 측의 조건을 받아들여 3년간 한시 유지로 합의를 했다. 하지만 복원하든 유지하든 돈이 드는 것은 마찬가지이고, 3년간 방치된 시설의 유지보수비와 개수 비용의 재원 조달 방법과 향후 수익을 낼 수 있을지, 일반 상대 개방 여부 등 상세한 것은 아직도 발표된 것이 없고 미래가 불투명하다. 일단 21/22시즌에 일반인 상대로 개장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스키장 개장 대신 2023년 1월 3일부터 케이블카를 경기장 베이스에서 정상[* 가리왕산 하봉]까지 운행한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가리왕산, version=2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